

배우 김아중과 이성경이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주역 배우 김아중과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이성경이 같은 디자인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다른 느낌으로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화보촬영 소식을 전한 김아중은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뷔스티에가 레이어드 된 원피스에 언발런스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착용, 여기에 실버 컬러의 레이스업 힐과 핫 핑크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더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 이성경은 같은 디자인의 뷔스티에 원피스에 데님팬츠를 하의로 매칭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아이템만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은 매거진 화보 촬영 차 프라하에 체류 중이며, 이성경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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