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신임 사장에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김태호 사장 후보자의 경영 능력을 검증 받고 24일 임명 동의를 받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김 사장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재난관리 2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이끌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메트로 안전 관리의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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