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의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오늘, 산업체의 기계 관리를 위한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인 ‘NK-300AGC’와 ‘NK-CBG’과 전용 그리이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지난 4월 전문 사업화 발표에 따라 현 윤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솔루현을 NCH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윤활제 및 전문 장비 개발로 해결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출시한 NCH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와 전용 그리이스는 기존의 비 경제적 제품을 탈피한 제품으로,‘NK-300AGC’와 ‘NK-CBGG’는 펌프나 피스톤에 의해 그리이스의 급유량이 조절되며, 전력이나 건전지를 사용하여 작동되고, 내부의 그리이스 잔량을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주변의 온도 변화나 진동에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NK-300AGC’는 AAA 건전지 4개로 6개월 동안 사용 가능한 경제적인 건전지(Battery)타입 자동 그리이스 주입기로서, 투명한 외관으로 윤활제 잔량을 항상 확인 가능하며, 전원 부족 시 알람 기능이 있어 무급유 운전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장비로 2개 기계에 그리이스 급유가 가능하다.
NCH의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대량의 그리이스를 사용하는 산업군인 건설기계, 항만, 소각시설, 금속 주물,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소량이지만 여러 장소에 그리이스를 필요로 하는 건물의 공조시설이나 일반산업체, 환경오염의 위험성으로 특수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는 댐, 수문, 하구 둑 관리에도 사용된다.
김동은 NCH Korea의 사장은 “윤활관리에 있어서 현재의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는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 기존 윤활장비들에 대한 신뢰도 저하, 장비의 고도화에 따른 윤활관리 필요성의 증대 등으로 볼 수 있다."며"NCH 윤활관리 사업부는 주기적으로 고객사를 방문 점검하여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원하고, 전문화된 장비의 설치 및 관리로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윤활제 전문회사인 NCH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그리이스로 고도화된 설비의 윤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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