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컴퍼니(대표 임학진)는 출시 준비 중인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대륙’ 의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 내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4가지 클래스(검사, 격투가, 마법사, 거너)의 캐릭터는 각 클래스에서 2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전직시스템이 있어, 유저 취향에 맞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수행하는 퀘스트 외에도, 정예 던전, 월드 보스 레이드 등,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PVE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1:1 아레나, 3:3 아레나, 왕좌전 등 개인 PVP 부터, 영지전, 진영전과 같은 집단 PVP 컨텐츠까지, 실시간 PK 컨텐츠 또한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트란시아: 혼돈의대륙’은 오는 9월 8일경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9월 22일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름컴퍼니 관계자는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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