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사전예약 진행중, 26일 상가 사전예약 예정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투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마곡은 단기간에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특히 주변 수요가 중요한데, 특히 마곡지구는 내년 LG사이언스파크 입주를 시작으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총 16만명의 인구가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피스텔·상가는 분양하는 족족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로의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반면 오피스텔 추가 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마곡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상가인,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은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추후 오픈 예정일인 8월 26일부터는 상가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B7-1,2블럭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 714실, 상가 65실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상가의 완판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디엠시티 2차는 9호선 양천향교역과 60m로 초역세권일 뿐 만 아니라, 여의도 2배 크기를 자랑하는 보타닉 공원과도 300m 유동인구가 타 오피스텔 상가 대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디엠시티 2차 조망권이 매우 우수하다. 북측으로는 한강뷰가, 서측과 남측으로는 보타닉파크 호수뷰가 가능하여, 그 인기가 매우 뜨겁다.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호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오피스텔은 곧 마감될 예정이다.
대방디엠시티2차 오피스텔은 전용 21㎡, 26㎡ 원룸 형 오피스텔과 35㎡의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산업개발(주)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대방디엠시티2차는 인기평형인 소형 원룸과, 마곡지구내 희소가치가 높은 투룸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상가는 총 65실로 구성되어 있다. 추후 대방디엠시티 1,2차 완성되면 디엠시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995실의 오피스텔과 185실의 상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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