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대만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4K보다 4배 선명한 8K TV용 패널 양산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위츠뷰는 대만 이노룩스와 AUO가 타이페이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8K 양산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도 65인치 8K 패널 생산을 준비 중에 있고, 삼성과 LG도 올해 말 부터 8K 패널 생산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4K TV의 점유율은 지난 1분기 풀HD TV에 근소하게 밀렸지만, 2분기부터 역전에 성공해 시장 점유율 50.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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