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재원이 24일 상주 `낙양동 대림 다미아`아파트 청약당첨자를 발표했다. 순위 내 전세대 청약 마감된 낙양동 대림 다미아는 84㎡ A형이 66점으로 당첨자 최고청약가점을 기록했고, 59㎡의 당첨자 최고청약가점이 51점이다.
대림 다미아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첨자들의 거주지를 분석했을 때 당해지역인 상주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일부 문경시 및 경상북도 거주자도 당첨되었다"며 "30대에서 4,50대 상주 실수요자들이 쾌적한 도심생활과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 신청한 만큼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상주시 낙양동 146-2외 1필지에 들어설 낙양동 대림 다미아는 59㎡ 34세대, 84㎡ A형 102세대, 84㎡ B형 17세대 총 153세대로 중소형 명품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단지설계로 햇살을 불러오고 필로티 설계로 바람길을 열어 삶의 쾌적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 입주민 회의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룸,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주동 통합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혁신공간 59㎡ 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맞통풍 구조, `ㄱ`자형 주방시스템, 주방 펜트리 수납공간, 주부를 위한 파우더룸, 드레스룸, 3ROOM-2BATH 컴팩트 설계로 소형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췄다.
힐링공간 84㎡(A/B) 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 주방에서도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ㄷ`자 대면형 주방시스템, 주방 펜트리 수납공간, 간이세탁실, 재활용품 분리수납공간 등 대림의 수납혁신으로 품격과 실속의 동시만족을 이뤘다.
낙양동 대림 다미아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상주시 무양동 1-100번지이고, 정당계약일은 8월29일(월)~31일(수)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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