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종영을 하루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굿와이프’ 1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4%, 최고 7.9%로 15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3.2%, 최고 3.8%를 기록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신입변호사 시절 맡았던 이혼소송 당사자가 MJ로펌에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하게 되면서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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