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가전박람회(IFA)에서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의 수분량을 70% 수준까지 유지해주는 `트윈 쿨링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식재료를 보다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수납공간이 서랍식으로 돼 있어 식재료를 따로 보관 할 수 있어 식재료간 냄새가 섞임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주방에서 TV시청와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고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즉석에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패밀리 허브`는 356L 용량에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IFA 2016’이 끝난 직후 영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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