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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어왔으며,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합니다.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미래 거시 환경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기회와 위기요인을 확인하고 GS의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GS는 설명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며, 어떠한 위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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