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일대에 짓는 `신촌그랑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3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된 총 1,24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대학교가 밀집한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원룸과 투룸형태의 부분임대형 46가구도 공급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이 인근에 위치해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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