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이 기대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닥터스` 시청률 17.9%보다 10.5%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달의 연인`에서는 현대 여인(고하진)이 개기일식과 동시에 고려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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