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이하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김성령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플랜코리아가 함께한 ‘BIAAG 캠페인’에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플랜코리아와 그라치아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Because I am a girl’(이하 BIAAG)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도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김성령 이외에도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걸그룹 걸스데이,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등이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도국 여아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 BIAAG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본 화보 촬영 이외에도 자신들이 개도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겪은 개도국 여아들의 열악한 환경과 직면한 이슈들을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영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영상은 플랜코리아와 그라치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베트남 띠뜸을 비롯해 6명의 개도국 여아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을 진행 중인 김성령은 여자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타의 모범이 되고있다. 덕분에 플랜코리아는 물론 우리가 돕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BIAAG 캠페인 화보는 8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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