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이 배우 김현주를 극찬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현주가 한국 대표로 출연한 가운데,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가 등장하자 왕심린은 반가운 모습을 내비치며 “‘가족끼리 왜 이래’로 중국에서 인기 정말 많다. 제가 부모님 몰래 이불 덮고 두 번 봤다”고 말했다.
이어 왕심린은 “어디서 보든 예쁘다”라며 김현주를 극찬했다.
이날 김현주는 “더워도 에어컨보다 선풍기 바람을 쐬고 겨울에 추워도 보일러를 아끼게 된다”며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것들에 대해 답변하는 등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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