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공식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떠났다.
로이킴은 명문대학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이다. 방학 때만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 활동을 해온 그는 오는 9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앞두고 미국으로 향했다. 당분간 로이킴은 미국에 머물며 학업 및 곡 작업을 진행할 계획.
한국에 머무는 동안 로이킴은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작업을 포함해 소극장 콘서트 ‘2016 로이킴 작은 콘서트 쉼’을 진행했다. 이어 여러 예능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자리에 오르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로이킴이 새 방학 시즌을 맞아 다시 국내에서 어떤 연예활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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