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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이 운영하는 배·정장학재단이 장학생들과 함께 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배·정장학재단이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1기 배·정장학재단 전액정기장학생 워크샵`을 가졌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장학생(대학생, 대학원생)은 선발 된 후부터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프로서비스그룹에서 7년간 단독후원하는 대학생 NGO단체 `국인`의 글로벌 멘토링 활동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장학생들은 멘탈코칭과 커뮤니케이션 강의, 팀 빌딩 활동 등을 하고,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과 저녁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최윤 배·정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재단 워크샵이 학생들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멘토링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해마다 30억원씩 이 재단에 기부해 각종 장학생 1,000여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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