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31일 이사회 개최…법정관리 신청 여부 결정

정경준 기자

입력 2016-08-30 17: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진그룹은 30일 한진해운에 대한 채권단의 지원 불가 결정과 관련해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해외 채권자와 선주사들의 협조까지 힘들게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지원 불가 결정이 내려져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또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한진그룹은 해운 산업의 재활을 위해 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권단이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지원 불가를 결정함에 따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수순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진해운은 31일 오전에 이사회를 열어 법정관리 신청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