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관이 되는 건 선택할 수 없었죠. 하지만 어떤 내관이 되느냐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 밤 10시 똥궁전 홍내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꼭보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홍라온으로 변신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색하지 않은 남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남장 연기에 대해 "본래 성격이 그다지 여성스럽지 않아서 (남장 연기가)편하다. 털털한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내숭을 떨거나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억지로 뭘 하질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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