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하재숙이 특급 의리로 뭉쳤다.
평소 고품격 미모와 털털한 성격까지 겸비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한채아와 애교 섞인 소녀감성으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하재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와 하재숙은 깜찍한 브이와 함께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하재숙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속초까지 달려와 준 한채아를 위해 애정을 표했고 한채아는 ‘내꺼’라는 글귀를 함께 게재해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열혈 꽃미모 여형사 나정안 역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채아와 KBS ‘공항 가는 길’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승무원 출신의 주부 이현주 역으로 변신을 예고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름다운 우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와 하재숙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