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낙후지역 스웨이 마을(Svaiy village)을 찾아 노트북과 인터넷 기반시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증권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이와함께 아이들과 함께 양초 만들기, 매듭 공예 등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다목적교실 구축과 선풍기 설치를 도왔습니다.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ICT센터 개소식에서 "교육의 균등한 기회야말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캄보디아 ICT센터 건립사업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지원 사장은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의 쑤어 소치엣 사무총장을 찾아 증권금융제도 도입 지원 등 캄보디아 자본시장 발전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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