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컴퍼니(대표 심진식)는 31일 엔소울즈(대표 김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떼거지전투 클리커 모바일게임 `파이널 탭타지`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글로벌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탭타지`는 과거 16비트 게임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도트풍 그래픽과, 몬스터에게 붙잡혀 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과 동료들을 모으고, 무기와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며 떼거지 탭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이널 탭타지`는 총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태국어, 러시아어)를 지원하며 전세계 155개 국가에 출시된 글로벌 게임이며 안드로이드 OS와 iOS를 모두 지원한다.
특히 120개 이상의 무기와 20종 이상의 동료, 100개가 넘는 다양한 스킨,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보스들,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환생 시스템과 보물 수집 등으로 더 강력한 팀을 꾸릴 수 있다. `파이널 탭타지`는 귀여운 그래픽과 다르게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해 장시간 놀거리를 제공한다.
나누컴퍼니는 금일 출시한 `파이널 탭타지`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중심으로 퍼블리싱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누컴퍼니는 글로벌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 소드`등을 퍼블리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퍼블리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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