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31일 전략 RPG `일기토삼국지`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기토삼국지`는 위나라 대표 무장 하후연, 오나라 손책, 촉나라 강유, 신규 장수 3종이 추가되며, 일정 레벨이 되면 각성을 통해 장수 능력치가 강화되는 각성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각성 후에는 각성 스킬이 활성화돼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고, 각성이 완료된 장수는 제련을 통해 장수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75레벨 이상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는 남화선경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남화선경은 각 장마다 총 4개의 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관문을 완료할 때마다 보상 아이템과 함께 각성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던 보물찾기 탐색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대장간에서 미리 어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의성도 개선됐다.
`일기토삼국지`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삼국지 전투의 백미인 장수 간 일기토 모드가 삽입된 전략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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