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악의 하루’가 관객 몰이 중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악의 하루’는 이날 다양성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관객 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전국 200개관 이하 개봉관에서 시작한 ‘최악의 하루는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최악의 하루’는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가 오늘 처음 본 남자(이와세 료), 지금 만나는 남자(권율)과 전에 만났던 남자(이희준)까지 하루에 세 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악의 하루’는 독립영화로서 관객 10만 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악의 하루’는 지난 25일 개봉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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