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아가 ‘여자의 비밀’을 통해 존재감을 단단히 드러냈다.
이도아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의 고교동창이자 현재 잡지사 기자인 김민주 역으로 등장, 소이현의 과거 기억을 찾아가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어 열연하고있다.
이도아는 홍순복(채서린/김윤서 분)과 강지유(소이현 분)의 과거 유일한 매개체로 앞으로 홍순복의 정체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도아는 OCN `처용2`에서도 비리 사건을 파헤치는 여기자로 등장, 의문의 죽음을 당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으로 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KBS1 일일드라마‘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나정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KBS2 ‘여자의 비밀’은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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