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동부화재도 단기수출보험 시장 진출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8-31 1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무역보험공사가 독점해 온 단기수출보험 시장에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1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해상동부화재가 신청한 단기수출보험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허가를 받은 KB손해보험과 AIG손해보험에 이어 모두 4곳이 단기수출보험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단기수출보험은 결제 기간 2년 이내의 단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수출할 수 없게 되거나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으로 지금까지 공기업인 무역보험공사가 독점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 2013년 단기수출보험 민간 개방을 결정했고, 무보의 비중을 내년까지 60%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