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지방에서 5만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집니다.
3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9~10월 지방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66개단지 4만9,682가구입니다.
광역시에서는 추석이후 10월 까지 21개 1만2,998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주요단지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660가구와 동래구 명장동에 e편한세상 828가구, 울산 북구 송정지구에 반도유보라 1,162가구 등입니다.
중소도시는 45개 단지 3만6,684가구가 공급됩니다.
주요단지는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에코시티 더샵 3차 644가구와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 세종 파라곤 998가구, 진주혁신도시에 중흥S-클래스 1,143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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