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1일 밤 12시 싱글 앨범 [Me like yuh]를 깜짝 발매한다.
2016년 ‘사실은 (The truth is),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CITY BREEZE’ 등 R&B, 힙합,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물을 선보이며 활약해온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R&B 앨범 [EVERYRHING YOU WANTED]의 발매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AOMG는 “R&B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 공개되는 싱글 앨범에는 ‘Me like yuh’와 ‘Aquaman’ 총 2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Me like yuh’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1일 발표되는 두 트랙은 프로듀서 차차 말론과 박재범이 함께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특히 국내 발표 버전인 ‘Me like yuh (k) (Feat. Hoody)’는 ‘Solo’를 통해 박재범과 조화로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후디(Hood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재범 특유의 세련된 R&B 트랙을 만나볼 수 있는 싱글 앨범 [Me like yuh]는 1일 밤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되며, 수록곡 ‘Aquaman’의 뮤직비디오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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