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1592 최수종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임진왜란1592 최수종이 이처럼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이유는 간판 사극 배우 최수종(54)이 `전쟁의 신` 이순신으로 돌아오기 때문.
임진왜란1592 최수종은 KBS와 중국 CCTV가 합작한 팩추얼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을 연기한다. 팩추얼드라마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다.
이와 관련 최수종은 1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임진왜란 1592` 시사회에서 "팩추얼드라마라는 단서가 붙어서 연기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면서 "어느 때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새로운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정말 기대된다” “명품 연기자의 컴백” “시청률 대박일 듯” “이순신이 만약 50대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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