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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방송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11((America’s Got Talent)‘ 생방송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을 받은 마술사 유호진(23)이 최고의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1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각)에 펼쳐진 방송에서 유호진은 그의 주특기인 카드를 이용한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생방송을 마친 후 유호진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게 새롭게 신기하고,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호진은 2012년 F.I.S.M(세계 마술 올림픽)에서 역대 최연소,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해 세계가 인정한 마술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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