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인기...식자재 공급 기업 매출 올라

입력 2016-09-02 12:08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식자재 공급업체의 매출도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약 7천800억원에서 매년 17%가량 성장해 2014년 1조5천억원으로 커졌다. 2015년 시장규모는 1조7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올해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이마트 피코크 등 유통업체 자체브랜드(PB)가 주도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CJ제일제당, 동원 등 식품업계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주요 편의점들도 간편식 매출 확대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간편식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매출도 늘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간편식 원료용 식자재 유통으로 약 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이상 급성장했다.

이와 함께 거래하고 있는 간편식 등의 제조공장도 지난해 43개에서 현재 57개 업체로 증가했다.

이마트 피코크 간편식 제품군의 약 20% 정도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4% 증가한 80억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액은 2천608억원으로 18.1% 늘고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60.7%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식자재 공급에 머물지 않고 `올반`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 안에 100여종의 HMR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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