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내용만큼이나 주인공들의 각양각색 패션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음주방송으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꼽티와 숏팬츠의 캐주얼하면서 과감한 의상에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핸드백은 빈치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늘 봐왔던 공블리 캐릭터지만 그래도 난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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