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스터게임(대표이사 이신)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모바일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의 배경원화와 실제 ‘소림사’의 비교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실제 소림사 역사를 배경으로 신비한 신분의 소림 승려가 세월에 휩쓸리지 않고 소림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무술로 참선하며 확고한 불심을 지닌 채 흥망성쇠를 산 증인이 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다.
트리플 액션 성장 시스템으로 3개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하고 동시 성장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육성할 수 있으며, 3D 그래픽을 통해 소림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소림사’는 달마대사가 9년동안 면벽 수행한 중국 선종의 발상지로, 1,6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 전통 무술의 발원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홍콩의 무협 액션 영화에 단골 소재로 소개되며 우리에게는 익숙한 중국의 사찰이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소림사의 사찰은 물론 주변의 자연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시각적인 느낌은 물론 소림사의 경건한 기운과 강인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기존의 TV, 사진을 통해 접했던 것 보다 더욱 사실감 넘치는 소림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소림사의 전통 무술 쿵푸를 전투 챕터에 구축해 놓아 절도 있으면서 아름다운 동작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모바일 MMOPRG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티마스터게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소림사 라이선스 게임 소림에서 왔소이다와 실제 소림사의 비교를 통해 얼마나 모바일에 잘 구현됐는지를 알아봤다”라며, “많은 분들이 소림에서 왔소이다를 통해 소림사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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