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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화려한 스펙을 공개하며 유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tvM `문제적남자`에서 웬디는 유학을 가게 된 이유로 "4학년 때 친언니가 6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갔다 왔는데 너무 행복해 보여서 나도 가면 행복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착하자마자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전화했다. 3일만 다녀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학교에서 동양인이 신기해서 말을 걸더라.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께 연락도 안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일 어려웠던 과목을 묻는 질문에 "딱히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다 재미있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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