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이하 달빛낙원)의 임시DJ에 나선다.
윤하는 모친상을 당해 잠시 자리를 비운 박정아를 대신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MBC 라디오 `달빛낙원`의 임시DJ에 나선다.
윤하는 지난 2011년부터 횟수로 4년 동안 22대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를 통해 탁월한 진행솜씨를 뽐내며 라디오 DJ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윤하는 `별밤` 라디오 DJ 하차 이후에도 샤이니 종현을 대신해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디제이에 이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임시 DJ 자리를 채우며 ‘라디오계의 의리녀’로 통하고 있다.
윤하는 “또 다시 오래간만에 라디오 청취자들과의 일주일간 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가을 밤 많은 이야기와 음악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이번 임시 DJ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9월 5일부터 11일까지 임시 DJ로 활약하는 ‘달빛 낙원’은 매일 밤 12시 MBC 95.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