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본인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했다.
서현진은 ‘엘르’ 9월호에서 화보 촬영과 함께 나눈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털털한 이미지에 대해 "예쁜 여자 연예인은 너무 많고 그에 비해 난 너무 평범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늘 갖추고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위치보다는 지금이 좋다.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몰입하면 연기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피부 비결에 대해서도 "많이 망가졌다"는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 "작품할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꼭 피부과에 다닌다. 관리를 안 하면 확실히 뒤처진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6월에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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