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

입력 2016-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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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크리스탈 사진 유출이 이틀 연속 우리 사회의 주요 연예 이슈로 떠올랐다.
카이 크리스탈은 이 때문에 여러 분석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형국이다.
카이 크리스탈이 이처럼 도마 위에 오른 까닭은 동갑내기 커플인 인기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인 카이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22)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불법으로 유출돼 두 사람이 난데없이 홍역을 치렀기 때문.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두 사람의 모습을 캡처한 뒤 온라인에 올린 당사자는 경찰 수사를 의식한 듯,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 여론은 이틀 연속 비등하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에게 고통을 줬다가 살렸다가 무슨 행동이냐” “사생활 공격이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힌다”며 비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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