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THE E&M),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6-09-07 09: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o 해외 파트너들과 손잡고 한류 MCN 콘텐츠 아시아 유통타진
o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바탕으로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회사 목표



더이앤엠㈜(THE E&M, 089230)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 기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서비스 사업과 함께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인방송 플랫폼 국내 2위 사업자(2015 매출 기준)인 팝콘TV를 보유하고 있는 더이앤엠은 영화, 격투기(TOP FC), 자동차 리뷰, 교육,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소재의 MCN 콘텐츠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역에 유통시킨다는 전략이다. 모기업인 룽투코리아 및 룽투게임즈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유통함으로써 해외 소비자들도 한류MCN 콘텐츠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웹툰 및 웹소설, 게임 등 각종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추진하여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내재적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이앤엠 남득현 부사장은 "더이앤엠은 팝콘TV를 보유하고 있는 ㈜홍연과의 합병을 완료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각종 콘텐츠 수급을 진행하고 이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 유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정상 가치를 지닌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콘텐츠 제작·투자·유통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이앤엠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철강사업규모를 대폭 축소시켜 하반기 실적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에는 E&M 신사업을 통해 주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