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물류대란 해소 위해 1,000억원 지원…조양호 회장 400억원 사재출연

정경준 기자

입력 2016-09-06 11:25   수정 2016-09-06 13: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진그룹이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조양호 회장의 사재 출연 등을 포함해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진그룹은 6일 그룹 대책회의를 갖고 미국 롱비치 터미널 등 해외터미널 지분과 대여금 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하고, 조양호 회장이 사재 400억원을 출연하는 등 총 1000억원을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해 한진해운 컨테이너 하역 정상화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한진해운이 이미 법원의 관리에 들어 있지만 그룹 차원에서 수출입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