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자살예방 에어키스 캠페인에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인 지코가 참여했다.
8일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지코는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을 통해 동갑내기 친구인 포미닛 현아에게 안부를 물었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 세리모니를 통해 주변 지인, 친구 등에게 안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진엽 복지부 장관,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 강지원 변호사, 축구선수 이천수 등이 동참했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을 지목한 뒤 안부 인사를 전하고 공중에 키스 세리모니(에어키스)를 날리는 영상을 촬영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괜찮니캠페인 #에어키스캠페인 #괜찮니에어키스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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