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일반의약품 사업부 분할…전문의약품 유통 집중

입력 2016-09-08 1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제일약품이 전문의약품(ETC) 유통 사업부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업 분할에 나섭니다.
회사측은 전체 매출의 10% 정도에 그치고 있는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을 분리해 제일 헬스사이언스(JEIL HEALTH SCIENCE INC.)를 신설합니다.

제일약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독립경영 체제를 가동해 전문의약품 유통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일약품의 경우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와 `리리카`(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치료제), `쎄레브렉스`(강직성척추염 치료제)등의 유통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분할후 제일약품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면서 주요사업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영위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