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기간이 길어 더욱 마음이 설레지만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해드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어김없이 찾아 온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인 만큼 올 추석에는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똑똑한 맞춤형 자가혈당측정기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중 20% 이상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당뇨병으로 진단받지 않았더라도 부모님의 혈당이 정상치 보다 높다면 수시로 혈당을 측정해 미리미리 관리하는 게 좋다.
또한 추석에는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추석 연휴 중 혈당이 높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자가혈당측정기가 출시되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중 `원터치 베리오뷰`는 혈당 변화를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꼽힌다.
컬러로 혈당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쉬운 혈당측정기
나이 드신 부모님의 경우 혈당측정기 사용 시 숫자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혈당측정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원터치 베리오뷰는 큼지막하고 읽기 쉬운 글씨체의 `풀컬러 스크린`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3색 범위 표시 기능`을 적용해 누구나 자신의 혈당 상태를 컬러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별도의 기기 조작이 필요 없이 혈당을 측정하면 자동으로 혈당측정 결과가 `낮음(푸른색)-범위 내 (녹색)-높음(붉은색)`의 컬러 바(Bar)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목표 범위 내에 있는지 조절이 필요한 상태인지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 범위 및 하한/상한 범위는 당뇨병 전문의와 상의 후 설정하면 된다.
`컬러 수치 비교 그래프` 및 `컬러 패턴 분석`으로 개인맞춤형 관리까지
원터치 베리오뷰가 새로 도입한 `컬러 수치 비교 그래프`는 7일 또는 30일 동안 혈당측정 결과 중 `낮음-범위 내-높음` 결과가 각각 몇 번씩이었는지를 컬러 그래프로 한 눈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컬러 패턴 분석 기능`은 동일 기간의 혈당측정 결과를 `아침, 오후, 저녁, 밤` 시간대별로 구분해 보여줘 하루 중 주로 어느 시간대에 혈당수치가 높고 낮은 지 한 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더 나은 혈당 관리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자신의 혈당 상태를 분석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개인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의 편의성 위한 첨단 기술 도입
또한 원터치 베리오뷰는 기기를 켜거나 끌 필요 없이 검사지를 삽입하면 곧바로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이 끝난 후 제품 상단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검사지가 자동 배출돼 누구나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식사태그` 및 `알람 기능` 등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원터치 베리오뷰는 온라인 및 지정 의료기기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및 구매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원터치 고객 서비스 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사 2시간 후에는 자가혈당측정 필수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추석 음식 준비 시에는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을 되도록 피하고 찌거나 삶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보다 높은 열량을 섭취하기 쉬우므로 식사 후 2시간이 지났을 때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수치를 측정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운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은 혈당이 최고치로 상승하는 식후 1시간 경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저녁 식사 후에는 혈당관리를 위해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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