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정영주, 반전 깨알 웃음으로 존재감 甲

입력 2016-09-09 07:46  



배우 정영주가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회부터 하늘집 벌교댁으로 등장한 배우 정영주는 주인공 은하원(박소담)과 재벌 삼형제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영주는 ‘신네기’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하늘집 소파에 앉아 재벌집 살림꾼다운 우아한 포스를 자랑한다. 방송에서는 기품 있는 겉모습과 달리 구수한 사투리와 푸근하고도 코믹한 매력을 뿜어내며 매회마다 씬스틸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벌교댁 정영주의 깨알 연기가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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