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협력사 관리, 기후변화 대응, 산업 안전·보건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한 것은 한국타이어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DJSI 월드지수는 매년 전 세계 2천500여개(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적·사회적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0%를 편입시키는 지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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