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대상자는 금호산업(지분 42%), 계룡건설산업(33%), 신동아건설(25%) 등으로 구성된 금호산업 컨소시엄입니다.
LH는 토지를 출자하고 민간기업이 사업비 1644억원을 투입해 분양주택과 행복주택 총 1501가구를 건설합니다.
패키지형 민간공동사업으로 LH는 행복주택 건설에 민간자본을 유치, 초기 공사비 부담 없이 행복주택을 건설할 수 있고 민간사업자는 토지비 부담없이 분양주택과 행복주택을 함께 건설할 수 있습니다.
LH는 금호산업 컨소시엄과 오는 11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12월에는 주택건설 착공과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업완료는 2019년 8월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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