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데빌맥스`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빌맥스`는 멀고 먼 가이아 행성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수호신이지만 예측 불가능한 기분 탓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마를 넓은 마음으로 잘 보듬으면서 가이아 행성을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한 MMORPG다.
`데빌맥스`는 SD풍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4가지의 직업군을 자신의 개성에 맞는 8가지의 성장 노선을 선택할 수 있는 더블재능 시스템과 강력한 악마의 힘을 빌어 전투를 진행하는 악마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웅의 전투력을 상승시켜주는 믿음직스러운 펫 시스템과 연습의 탑, 악마사냥, 수호자 도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되어 있으며, 홍콩과 대만 지역에서도 정식 서비스 직후 각각 인기 순위 1위, 2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인정 받은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데빌맥스`는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더불어, `데빌맥스`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서버인 ‘영웅강림’을 오픈하여 더욱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게임드리머 관계자는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런칭한다”며, “귀여운 캐릭터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악마, 더블재능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데빌맥스`만의 매력을 이제 모든 플랫폼에서 느끼실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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