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도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동해안지역은 비가 오겠다.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상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기온은 서울 27도, 전주ㆍ대구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어제 내린 비로 대기 중의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면서 전국이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 연휴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만 끼는 가운데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더위가 조금 남아 있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에도 전국 어디서나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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