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유승민 IOC 위원 인증샷.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와 유승민 IOC 위원의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OC 유승민 위원님과 함께.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와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하네요" "유승민 위원 화이팅" "손연재 정말 예쁘다. 천사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은 지난달 19일 IOC가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 후보 23명 가운데 2위에 올라 당선 기준인 상위 4명 안에 포함됐다.
유승민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