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르노삼성자동차 QM6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달 처음 발표한 프리미엄 중형 SUV QM6는 올초 돌풍을 일으킨 중형 세단 SM6의 SUV 버전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하반기 기대작이다.
이에 QM6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스타 배우 이병헌을 홍보대사로 기용하며 글로벌 SUV를 표방, “볼드하고 당당한 QM6의 이미지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월드스타 이병헌 배우와 일맥상통하여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9월 1일부터 온에어된 QM6의 TV, 라디오 광고는 이병헌 배우가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화제가 됐다. QM6의 장엄한 이미지에 이병헌 특유의 호소력 짙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 실제 광고 공개 후 차량 예약 판매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병헌은 지난 4일 열린 QM6의 론칭 파티에도 깜짝 등장하여 첫 선을 보이는 QM6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QM6에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이병헌은 앞으로도 각종 화보 촬영 등을 통해 QM6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월드 스타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보여준 독보적 연기력과 더불어 곧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영화 ‘싱글라이더’, ‘마스터’ 등 작품성과 이슈성을 갖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오른 배우 이병헌은 글로벌 QM6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며 볼드하고 스타일리쉬한 QM6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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