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티바나 출시일인 9월 6일부터 16일까지 판매된 티바나 음료가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티바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티 고유의 향과 맛을 재해석해 론칭한 티 음료 브랜드명으로, 지난 9월 6일 스타벅스 전국 940여개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됐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샷 그린 티 라떼로 50만잔이 넘게 판매됐습니다.
샷 그린 티 라떼는 100% 제주산 그린 티 파우더와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현대적인 스타일에 맞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차의 풍미가 새로운 취향을 찾아 왔던 잠재 고객 수요와 조화를 이루며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타벅스는 티바나 론칭 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티바나 티 패키지 상품 구매 시 티바나 음료 e-쿠폰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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