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18일 방송된 MBC <옥중화> 37회 시청률이 19.3%로 지난 36회 시청률(15.0%) 보다 무려 4.3%p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7월31일 27회 전국 시청률(18.9%) 보다 0.4%p 높은 수치이다.
이날 MBC <옥중화> 37회는 외지부로 나선 옥녀(진세연)가 양부 지천득(정은표)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론을 했고, 그 결과 지천득은 무죄 판결을 받고,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민동주(김윤경), 정막개(맹상훈)가 궁지에 몰리며 윤태원(고수)은 본격적으로 외지부 육성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옥중화> 37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50대 19.2%, 여자60대 이상 15.3%, 남자60대 이상 14.3%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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